"강원경자청은 아직 확정되지 않은 사업에 대해서 성급한 언론 홍보보다 사업의 실현 가능성을 철저히 검증하고, 이를 뒷받침할 수 있는 구체적인 근거와 추진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우선돼야 한다"
조성호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의원(원주 7)이 지난 10일 열린 제347회 임시회 강원경제자유구역청 업무보고에서 망상지구 국제학교 설립 추진 과정에 대한 냉정한 평가와 책임 있는 점검을 주문했다.
망상1지구는 지난 2018년과 2022년에도 캐나다와 미국 등의 국제학교 유치가 추진됐으나 무산된 바 있다.
특히 강원경제자유구역청은 지난해 11월 우즈베키스탄 혁신기술대학교(UIT), ㈜HY교육, ㈜대명건설과 함께 경제자유구역 망상1지구에 '동해 망상 글로벌캠퍼스'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아울러 경제자유구역 개발사업시행자인 대명건설이 망상 1지구 교육연구시설 용지에 영국 런던 명문 사립 여학교의 유치를 협의 중이라는 얘기 역시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조 의원이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현재 추진 중인 사업은 올해 하반기 개발계획 변경 승인과 실시계획 수립 등의 절차가 예정돼 있다. 최근 일부 언론을 통해 장미빛 기사가 계속 거론되고 있는 것에 대한 지적인 셈이다.
조 의원은 "사업이 계획대로 원활하게 추진된다면 다행이지만, 그동안 경자청이 추진해 온 국제학교 유치가 실제 성과로 이어진 사례가 없다는 점을 냉정하게 돌아볼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지난 13년 동안 망상1지구는 개발사업시행자의 사업 포기와 대체 지정, 사업계획 변경 등이 반복되는 과정에서 막대한 행정력과 시간, 예산이 소요됐다"며 "이러한 과거의 전례를 고려할 때 이번 사업 역시 낙관적인 전망에 앞서 실현 가능성을 면밀히 검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장밋빛 전망과 기대감만 앞세웠다가 사업이 또다시 무산될 경우 도민의 실망은 물론 행정에 대한 신뢰도 더욱 크게 훼손될 수 있다"며 "집행부의 신중하고 책임 있는 사업을 추진해달라"고 말했다.
조성호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의원(원주 7)이 지난 10일 열린 제347회 임시회 강원경제자유구역청 업무보고에서 망상지구 국제학교 설립 추진 과정에 대한 냉정한 평가와 책임 있는 점검을 주문했다.
망상1지구는 지난 2018년과 2022년에도 캐나다와 미국 등의 국제학교 유치가 추진됐으나 무산된 바 있다.
특히 강원경제자유구역청은 지난해 11월 우즈베키스탄 혁신기술대학교(UIT), ㈜HY교육, ㈜대명건설과 함께 경제자유구역 망상1지구에 '동해 망상 글로벌캠퍼스'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아울러 경제자유구역 개발사업시행자인 대명건설이 망상 1지구 교육연구시설 용지에 영국 런던 명문 사립 여학교의 유치를 협의 중이라는 얘기 역시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조 의원이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현재 추진 중인 사업은 올해 하반기 개발계획 변경 승인과 실시계획 수립 등의 절차가 예정돼 있다. 최근 일부 언론을 통해 장미빛 기사가 계속 거론되고 있는 것에 대한 지적인 셈이다.
조 의원은 "사업이 계획대로 원활하게 추진된다면 다행이지만, 그동안 경자청이 추진해 온 국제학교 유치가 실제 성과로 이어진 사례가 없다는 점을 냉정하게 돌아볼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지난 13년 동안 망상1지구는 개발사업시행자의 사업 포기와 대체 지정, 사업계획 변경 등이 반복되는 과정에서 막대한 행정력과 시간, 예산이 소요됐다"며 "이러한 과거의 전례를 고려할 때 이번 사업 역시 낙관적인 전망에 앞서 실현 가능성을 면밀히 검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장밋빛 전망과 기대감만 앞세웠다가 사업이 또다시 무산될 경우 도민의 실망은 물론 행정에 대한 신뢰도 더욱 크게 훼손될 수 있다"며 "집행부의 신중하고 책임 있는 사업을 추진해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