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2대 강원특별자치도의회가 6일 개원식을 갖고 4년간의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제12대 강원특별자치도의회가 6일 개원식을 갖고 4년간의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강원특별자치도의회는 이날 의장에 박길선(원주,국힘), 부의장에 홍성기(홍천2, 국힘)·정재웅(춘천5, 민주당)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
박 의원은 투표 결과 재적 의원 54명 가운데 50표를 얻어 의장에 선출됐다.
박 신임 의장은 당선 소감을 통해 "동료 의원들의 뜻이 모여 만들어진 결과인 만큼 정파에 치우치지 않고 의회 전체를 품는 의장이 되겠다"고 밝혔다.
제1부의장에 선출된 홍성기 의원은 "도민의 뜻을 받들어 성숙한 의정활동과 책임 있는 역량을 발휘해야 할 때"라고 말했다.
제2부의장에 선출된 정재웅 의원은 "정파를 떠나 도정에 대한 견제와 감시, 비판과 대안 제시라는 도의회의 본래 역할을 중심에 두고 부의장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밝혔다.
▲ 제12대 강원특별자치도의회가 6일 개원식을 갖고 4년간의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이날 개원식에서는 도의원과 강원특별자치도 및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의원 선서를 통해 도민의 권익 신장과 복리 증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성실히 직무를 수행할 것을 다짐했다. 
아울러 새롭게 구성된 제12대 도의회가 도민과 함께하는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펼쳐 나갈 것을 선언했다.
제12대 강원특별자치도의회는 강원특별자치시대의 본격적인 정착과 지역 균형발전, 민생경제 회복, 미래 성장동력 확보 등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도민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하는 의회를 구현해 나갈 계획이다.
개원 경축연에서 박길선 의장은 "제12대 강원특별자치도의회는 도민의 기대와 신뢰 위에 출범한 만큼 도민만 바라보며 책임 있는 대의기관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또 "도민께서 부여해 주신 뜻은 대립과 갈등이 아닌 협력과 통합의 정치"라며 "제12대 강원특별자치도의회가 도민의 삶을 지키고 강원의 새로운 미래를 여는 든든한 동반자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제12대 강원특별자치도의회가 6일 개원식을 갖고 4년간의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강원특별자치도의회
한편 원 구성을 두고 임시회 개회 직전까지 협상을 이어간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원내대표단은 의회운영위원장과 기획안전소방위원회, 농림수산위원회, 교육위원회는 국민의힘이 맡고, 행정문화위원회와 복지건설위원회, 경제산업관광위원회는 더불어민주당이 맡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