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창군청 전경. ⓒ뉴데일리
◇ 2027년 예산편성 위한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 ··· 7월 말까지 접수
평창군이 2027년 예산편성을 위한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을 7월 말까지 공모한다.
주민참여예산제는 군민이 생활 속에서 필요한 사업을 직접 제안하고 예산편성 과정에 참여함으로써 재정 운영의 투명성과 민주성을 높이는 제도다.
군은 접수된 제안을 사업 구체화와 심의 과정을 거쳐 10월 중 최종 선정하고, 선정된 사업은 2027년 예산안에 반영할 예정이다. 
평창군은 올해 읍면 자치계획형 주민제안사업을 처음으로 시행한다. 읍면 주민들이 지역의 현안을 직접 발굴하고 우선순위를 정해 사업을 제안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주민 여러분의 작은 아이디어와 제안이 지역의 변화를 만드는 소중한 출발점으로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전동보장구 급속충전기 모습. ⓒ평창군
◇ 전동보장구 급속충전기 9개소 확대 설치
평창군이 장애인의 자유로운 이동권을 보장하고 사회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해 관내 주요 거점 9개소에 전동보장구 급속충전기 설치를 완료했다.
이번 사업은 전동휠체어나 전동스쿠터를 이용하는 장애인과 노약자들이 방전 걱정 없이 안심하고 외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신규 설치 장소는 총 9개소로 읍·면사무소 5개소(평창읍, 미탄·방림·대화·진부면), 공공도서관 3개소(HAPPY700 용평도서관, 평창군립 진부·대관령 도서관), 장애인복지센터 1개소다.
이번에 설치된 급속충전기는 일반 충전기보다 3배 이상 빠른 충전이 가능하며 누구나 무료로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정은 복지정책과장은 "앞으로도 이동의 제약 없이 누구나 당당한 사회 구성원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복지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