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대천 벚꽃. ⓒ양양군
양양군이 지역의 명소인 남대천 일대 보수를 통해 쾌적한 환경을 제공한다. 아울러 카누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관광객들에게 수상 도시 이미지를 강화한다.
강원 양양군(군수 김정중)이 양양읍 조산리 94-3번지 일원에 위치한 '남대천 연어생태공원'의 데크 시설 보수공사에 착수했다고 3일 밝혔다. 연어생태공원 내 산책로의 위험 요소를 선제적으로 제거하기 위해서다.
군은 탐방객들의 이용이 많은 나무데크 구간 중, 노후화된 하부기둥을 중심으로 총 140m 구간을 오는 13일까지 보수를 마치고 시설물의 구조적 안전성을 확보해 이용 편의를 대폭 증진시킬 계획이다.
▲ 남대천 억새밭. ⓒ양양군
양양 남대천 연어생태공원은 계절별로 금계, 벚꽃, 갈대 등 다양한 꽃들이 피며 사계절 내내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양양의 대표 명소다.
김시삼 산림녹지과장은 "이번 하부기둥 보수공사를 통해 사계절 내내 안심하고 걸을 수 있는 힐링 생태공원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 카누체험 프로그램. ⓒ양양군
한편 양양군체육회가 오는 4일부터 10월까지 '2026년 양양 남대천 카누 체험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 매주 주말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양양 남대천 일원에서 진행된다. 군민·관광객 대상 현장 접수로 무료 체험이다.
▲ 남대천 수상레포츠센터 전경. ⓒ양양군
체육회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여름철과 가을철 양양을 찾는 관광객은 물론 지역 주민들에게 건강한 여가문화와 생활체육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양양의 우수한 수변환경과 수상레저 자원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