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릿골 바람의 화원 전경. ⓒ삼척시
삼척시가 나릿골 감성마을의 경관을 새롭게 단장해 방문객들에게 한층 더 쾌적하고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강원 삼척시(시장 박상수)가 정하동 일원의 '바람의 화원'과 '마을향기원'을 대상으로 '2026년 나릿골 감성마을 경관 개선사업'을 추진한다.
나릿골 감성마을은 지난 2022년부터 2024년까지 추진된 명품화사업을 통해 지역의 주요 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해 왔다. 
이번 개선사업은 기존 시설의 노후화된 부분을 정비하고, 계절감을 느낄 수 있는 초화류를 보강 식재한다.
먼저 '바람의 화원'에는 보행 안전을 위해 목재 계단을 새로 설치하고 노후화된 야자매트를 교체하며, 자연석 쌓기 등을 통해 보행로를 정비한다. 
또한 바람에 흔들리는 모습이 아름다운 꼬리조팝나무와 가우라, 왜성해바라기 등을 대대적으로 식재해 화사한 꽃밭을 조성할 계획이다.
'마을향기원'은 고사목을 정비하고 홍가시 및 영산홍, 피라칸사스 등을 보완 식재해 입구부터 화사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왜성해바라기를 심어 꽃이 가득한 정원을 완성할 예정이다.
시는 총사업비 1억 원이 투입해 이달 말 준공을 목표로 순조롭게 진행중이다. 준공 이후에도 9월까지 제초 작업 등을 통해 사후 관리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박태민 산림과장은 "이번 경관 개선사업이 완료되면 나릿골 감성마을을 찾는 시민과 관광객들이 한층 더 편안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며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누구나 다시 찾고 싶은 명품 관광지로 가꾸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