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춘천시청 전경. ⓒ뉴데일리
강원 춘천시(시장 육동한)가 친환경 농업 기반 조성과 농가 경영비 부담 완화를 위해 '2027년 유기질비료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
신청 대상은 농업경영체 등록을 완료한 농업인과 농업법인이며, 농지 소재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내달 10일까지 방문 신청하면 된다.
지원은 농업경영정보에 등록된 농지를 기준으로 사업 대상자가 신청한 물량에 대해 예산 범위 내에서 이뤄진다. 부숙유기질비료는 토양 과다 시비를 방지하기 위해 10a당 2000kg을 초과해 지원할 수 없다.
지원 단가는 포대(20kg) 기준으로 유기질비료 1600원, 부숙유기질비료는 특등급 1600원, 1등급 1500원, 2등급 1300원이다. 특히 지역내 업체가 생산한 제품을 구매할 경우 포대당 최대 300원을 추가 지원받을 수 있다.
사업 신청은 전년도 비료 정보를 기준으로 진행되며 실제 공급 시점의 비료 가격 변동에 따라 농가 자부담 금액은 일부 조정될 수 있다.
홍순갑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유기질비료 지원사업은 고품질 농산물 생산 기반을 다지고 농가 경영 안정에 기여하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올해부터 신청기간이 빨라져 농가에서는 사전에 확인해 기한 내에 빠짐없이 신청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