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준호 북부지방산림청장이 10일 수원국유림관리소와 함께 목재제품의 품질 향상과 안전성 확보를 위한 '목재제품 품질단속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북부지방산림청
국내 목재 자급률은 19.6% 수준으로 현저히 낮아 대부분을 외국산 목재에 의존하고 있어 불법으로 수입·유통 되는 목재제품이 범람하고 있으면서 한편으로는 국내 목재 산업 육성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북부 및 동부지방산림청이 적극적인 지원에 나섰다.
먼저 송준호 북부지방산림청장이 10일 수원국유림관리소와 함께 목재제품의 품질 향상과 안전성 확보를 위한 '목재제품 품질단속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먼저 송 북부청장과 점검반은 관내 목재제품 유통·생산 업체를 대상으로 단속 및 시료 채취를 진행했다. 주요 점검 사항은 규격·품질검사서 비치 여부, 제품 품질표시의 적정성, 목재생산업 등록증 보유 여부 등이다.
▲ 송준호 북부지방산림청장이 10일 수원국유림관리소와 함께 목재제품의 품질 향상과 안전성 확보를 위한 '목재제품 품질단속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북부지방산림청
송준호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지속적인 품질단속과 홍보 활동을 병행해 국민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건전한 목재 유통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 최수천 동부지방산림청장은 평창군 국유림에서 원활한 국산 목재 공급을 위한 '2026년 동부지방산림청 목재 생산·공급 계획' 현장 브리핑을 진행했다. ⓒ동부지방산림청
또 최수천 동부지방산림청장은 평창군 국유림에서 원활한 국산 목재 공급을 위한 '2026년 동부지방산림청 목재 생산·공급 계획' 현장 브리핑을 진행했다.
동부지방산림청은 산림자원 주권을 확보하고 침체된 국내 목재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올해 목재 생산 계획량을 전년(6만7000㎥) 대비 약 20% 증가한 8만1000㎥로 확대하기로 했다.
동부지방산림청은 목재생산의 사전 계획 단계부터 생태계 건강성과 재해 영향 등을 면밀하게 검토하고, 벌채 구역 내 일부 구역을 남겨놓는 '친환경 벌채 방식'으로 추진한다. 
▲ 이날 브리핑에서는 산촌 지역의 인구 감소와 작업 인력의 고령화 문제를 정면으로 돌파하기 위한 '고성능 임업기계 장비' 시연도 함께 진행됐다. ⓒ동부지방산림청
특히 이날 브리핑에서는 산촌 지역의 인구 감소와 작업 인력의 고령화 문제를 정면으로 돌파하기 위한 '고성능 임업기계 장비' 시연도 함께 진행됐다. 
기계화를 통해 작업 현장의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것은 물론, 생산 효율성을 극대화해 국산 목재의 가격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겠다는 전략이다.
▲ 이날 브리핑에서는 산촌 지역의 인구 감소와 작업 인력의 고령화 문제를 정면으로 돌파하기 위한 '고성능 임업기계 장비' 시연도 함께 진행됐다. ⓒ동부지방산림청
최수천 동부지방산림청장은 현장 브리핑에서 "기후위기 시대 대응을 위해서는 유일한 탄소 흡수원인 산림의 탄소 흡수능력을 높일 필요가 있다"며 "친환경 목재생산 확대를 통해 70년대 조성돼 노령화된 숲을 점차 젊은 숲으로 가꾸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