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소 차량이 도로 노면을 청소하고 있다. ⓒ양양군
강원 양양군이 미세먼지 저감과 집중호우 피해 예방을 위해 이달부터 노면 청소차량을 집중 운영한다.
군은 비산먼지 발생 우려가 높은 도심 주요 취약지 도로 구간을 중심으로 노면 청소를 대폭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도로 가장자리와 빗물받이 주변에 쌓인 먼지, 토사, 낙엽 등을 사전에 제거함으로써 비산먼지 축적을 막고, 집중호우 시 배수구 막힘으로 인한 침수 사고를 예방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군은 전용 노면 청소차량을 투입해 관내 주요 도로를 대상으로 정기적인 순회 청소를 실시한다. 아울러 기상청의 강우 예보가 있을 경우, 침수 취약구간을 대상으로 한 '특별 사전 청소'도 병행 추진해 안전 공백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양양군 관계자는 "노면 청소는 단순히 거리를 깨끗하게 하는 것을 넘어, 미세먼지 저감과 우수기 침수 예방이라는 주민 안전과 직결된 중요한 작업"이라며 "주민들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도로 환경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