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 ·3 지방선거 횡성군수에 장진상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당선됐다. ⓒ장진상 후보 캠프 제공
6 ·3 지방선거 횡성군수에 장진상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당선됐다.
3일 오후 11시 30분 기준 개표율 31.15%에 장 후보는 1만3514표(49.70%)를 얻어 8794표(32.34%)를 얻는 데 그친 임광식 국민의힘 후보를 앞서면서 당선됐다. 
임광식 국민의힘 후보와 김명기 무소속 후보(전 횡성군수)가 단일화에 실패하면서 횡성군민들의 민심이 당초 경합에서 우세로 돌아선 것으로 평가된다.
장 후보는 당선 소감으로 "이번 선거에서 저 장진상을 선택해 주신 군민 여러분의 뜨거운 지지를 영원히 잊지 않겠다"며 "소멸 위기에 놓인 횡성군의 미래를 살리라는 명으로 받들라고 생각한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그는 "군 곳곳에서 보내 주신 뜨거운 마음을 가슴속에 새기고 군정을 펼쳐 나가겠다"며 "장대하고 엄중한 그 뜻에 어긋나지 않게 완수하겠다"고 강조했다.
장 후보는 최우선으로 500만 관광으로 횡성군민이 100년을 먹고 살 경제 기반을 다시 세우고, 상수원보호구역 해제에 총력을 기울일 것으로 보인다. 선거기간동안 우상호 도지사를 비롯해 구자열 원주시장 후보와 상수원보호구역 해제에 상호 협조하기로 했기 때문이다.
특히 장진상 후보는 "선거 과정에서 갈갈이 분열되고 조장된 갈등을 해소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겠다"며 "화합으로 단합된 힘을 횡성의 미래 먹거리 산업인 관광산업을 성공시키는데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