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3~4일 상무룡2리서 ··· 농·임산물 판매·오지마을 식음 체험 등'약속큐브 마을' 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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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구읍 상무룡2리 상징물. ⓒ양구군
파로호의 수려한 풍광과 상무룡 출렁다리를 배경으로 마을의 역사와 문화, 먹거리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을 축제가 양구에서 열린다.양구읍 상무룡2리(이장 문분옥)가 내달 3일부터 4일까지 상무룡 출렁다리 일원에서 '댄싱 드래곤(Dancing Dragon) 축제'를 개최한다.댄싱 드래곤은 마을명에 담긴 '춤추는 용'에서 착안한 축제 명칭으로, 주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신나고 좋은 일이 가득하기를 바라는 의미를 담았다.양구 9경 가운데 제8경인 상무룡 출렁다리는 양구읍 월명리와 상무룡2리를 연결하는 총길이 335m의 보도 전용 다리이다.이번 축제에서는 '상무룡 약속큐브 마을' 선포식도 함께 진행된다. 약속큐브는 홍성민 작가가 창작한 평등·평화·공존의 가치를 담은 콘텐츠이다. -
- ▲ 댄싱 드래곤(Dancing Dragon) 축제 홍보물. ⓒ양구군
축제 기간 상무룡 마을의 역사와 변화상을 소개하는 시간과 주민 참여 퍼포먼스, 우쿨렐레 공연, 상무룡을 소재로 한 시 낭송, 추억의 아코디언 버스킹, 록 밴드 공연, 초대가수 공연, 라인댄스 공연, 장구 시니어모델 패션쇼 등 다양한 무대가 진행된다.아울러 마을에서 생산된 농·임산물 판매 행사를 비롯해 상무룡 카페, 호변 분식점, 야외 먹거리 공간, 오지마을 식음 체험 등이 운영된다.박현정 관광문화과장은 "상무룡2리만의 특색을 살린 축제가 양구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 지속 가능한 마을 관광 콘텐츠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