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수요일 오후 1~4시하리공공센터에서 운영 ··· 먹거리·생필품 지원
  • ▲ 고성군청 전경. ⓒ고성군
    ▲ 고성군청 전경. ⓒ고성군
    고성군이 갑작스러운 위기나 경제적 어려움으로 식료품 지원이 필요한 군민들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식생활 지원에 나선다.

    27일 강원 고성군(군수 함명준)에 따르면 오는 28일부터 12월까지 먹거리 지원형태인 '그냥드림'을 운영한다.

    군은 하리공공센터 2층에 사업장을 마련하고 고성푸드뱅크사랑나눔센터를 운영기관으로 지정해 사업을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고성군민이며, 거주불명자·노숙인·범죄피해자 등 긴급한 지원이 필요한 경우에 이용할 수 있다. 

    운영시간은 월요일~수요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이다. 이용자는 사업장을 직접 방문해 신청서와 자가점검 체크리스트를 작성한 후 지원받을 수 있다. 

    서비스는 1일 최대 30명, 월 1회 이용을 기준으로 선착순 제공되며 가구당 3~5개 품목의 기본 먹거리와 생활필수품을 2만 원 한도에서 지원한다.

    군은 복지지원이 필요한 대상자는 관할 읍·면 행정복지센터 등으로 연계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원하고,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한 경우 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해 관리할 계획이다.

    정현순 복지과장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적기에 지원받을 수 있도록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사업을 적극 안내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