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수~일요일까지 하루 2회 운영인제 살구미 파크골프장 추석 전 재개장 ··· 18억 투입
  • ▲ 인제군이 'DMZ 평화의 길' 테마노선 탐방을 지난 4일부터 재개해 운영 중이다. ⓒ인제군
    ▲ 인제군이 'DMZ 평화의 길' 테마노선 탐방을 지난 4일부터 재개해 운영 중이다. ⓒ인제군
    인제군이 혹서기 동안 잠시 운영을 중단했던 'DMZ 평화의 길' 테마노선 탐방을 지난 4일부터 재개해 운영 중이다. 또 인제(살구미) 파크골프장 확장 및 정비사업을 추진하고, 오는 9월 중에 재개장한다.

    6일 인제군(군수 최상기)에 따르면 이번 운영 재개와 함께 23인승 전기버스를 새롭게 도입해 탐방객의 이동 편의를 높이고, DMZ의 생태·환경적 가치를 살린 친환경 탐방을 추진한다. 

    전기버스는 주말에 한해 운행하며, 방문자센터를 출발해 대곡리 초소와 1052고지를 거쳐 다시 방문자센터로 돌아오는 왕복 46km 구간의 탐방객 이동을 지원한다.  

    인제군 DMZ 평화의 길 테마노선은 민간인 출입이 제한됐던 접경지역의 자연환경과 분단의 흔적을 직접 둘러볼 수 있는 평화·생태 탐방 코스다.
  • ▲ 인제군이 'DMZ 평화의 길' 테마노선 탐방을 지난 4일부터 재개해 운영 중이다. ⓒ인제군
    ▲ 인제군이 'DMZ 평화의 길' 테마노선 탐방을 지난 4일부터 재개해 운영 중이다. ⓒ인제군
    탐방은 매주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 하루 2회 오전 9시와 오후 1시에 운영하며, 월·화요일은 휴무다. 회차별 선착순 20명까지 참여할 수 있다.

    채진석 기획예산담당관은 "새롭게 도입한 전기버스를 통해 탐방객들이 보다 편안하고 쾌적하게 DMZ의 생태와 평화의 가치를 체험할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 인제(살구미) 파크골프장 전경. ⓒ인제군
    ▲ 인제(살구미) 파크골프장 전경. ⓒ인제군
    한편 인제군은 인제 파크골프장 확장과 정비사업에 18억 원을 투입해 기존 27홀 규모의 코스를 유지하면서 각 홀의 코스 길이를 연장하는 등 경기장 전반을 확장·정비했다.

    군은 추석 명절 전에 인제(살구미) 파크골프장을 재개장할 예정이다. 재개장 이후에는 연중무휴로 운영해 파크골프장 이용을 원하는 군민들이 언제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군은 이번 확장사업이 완료되면 기존 이용객들의 만족도가 크게 향상될 뿐만 아니라, 지역 내 파크골프 동호인들의 생활체육 활동에도 활력을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은희 체육청소년과장은 "인제(살구미) 파크골프장이 군민의 건강한 여가활동을 지원하는 대표 생활체육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전국 파크골프 동호인들의 방문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시설 관리와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