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직업훈련부와 외국인 계절근로자 유치 MOU 체결 ··· 농번기 일손 부족 해소 기대송출국 다변화로 안정적 농업 인력망 구축
  • ▲ 횡성군이 지난 1일 캄보디아 현지에서 캄보디아 노동직업훈련부와 '외국인 계절 근로자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횡성군
    ▲ 횡성군이 지난 1일 캄보디아 현지에서 캄보디아 노동직업훈련부와 '외국인 계절 근로자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횡성군
    횡성군이 고령화로 인한 농번기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동남아시아로 인력 공급망 다변화에 나섰다.

    횡성군(군수 장신상)이 지난 1일 캄보디아 현지에서 캄보디아 노동직업훈련부와 '외국인 계절 근로자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전재도 경제산업국장을 대표로 한 방문단은 지난달 30일부터 오는 9월 4일까지 4박 6일 일정으로 캄보디아를 방문 중이다. 

    방문단은 MOU 체결이후 현지 지자체 농업 현장을 시찰하며 근로자 송출 관리 체계와 현지 농업 여건 등을 점검하는 등 전반적인 인력 현황 및 스킬 등을 체크한다.
  • ▲ 횡성군이 지난 1일 캄보디아 현지에서 캄보디아 노동직업훈련부와 '외국인 계절 근로자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횡성군
    ▲ 횡성군이 지난 1일 캄보디아 현지에서 캄보디아 노동직업훈련부와 '외국인 계절 근로자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횡성군
    군은 이번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현지 선발 기준과 입국 절차, 이탈 방지 관리 체계 등을 체계적으로 보완해 내년부터 30~50명 규모의 캄보디아 계절 근로자를 관내 농가에 순차적으로 배치할 계획이다.

    전재도 군 경제산업국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농번기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의 시름을 덜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캄보디아 관계 당국과의 긴밀한 협력 체계를 지속해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