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 주말 생물 관찰·생태해설·자연놀이 등 총 36회 진행회차별 15명 내외 모집
  • ▲ 2026년 양양 남대천 생태관광 상반기 교육 프로그램 운영 모습. ⓒ양양군
    ▲ 2026년 양양 남대천 생태관광 상반기 교육 프로그램 운영 모습. ⓒ양양군
    양양군이 남대천의 청정한 생태자원을 활용해 지역 관광 경쟁력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생태관광 활성화에 나선다.

    군은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인 '2026년 생태녹색관광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11월까지 양양 남대천과 인근 생태관광지 일원에서 '2026년 양양 남대천 생태관광 하반기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먼저 9월에는 '남대천 물속 생물'을 주제로 수서생물을 관찰하며 남대천의 생태환경을 살펴본다. 

    10월에는 양양을 대표하는 생태자원인 '연어'를 중심으로 연어의 생태와 남대천의 자연환경을 알아보는 프로그램을, 11월에는 남대천의 월동식물과 철새를 관찰하는 탐조 활동 등을 통해 계절에 따라 변화하는 남대천의 다양한 생태환경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 ▲ 2026년 양양 남대천 생태관광 상반기 교육 프로그램 운영 모습. ⓒ양양군
    ▲ 2026년 양양 남대천 생태관광 상반기 교육 프로그램 운영 모습. ⓒ양양군
    프로그램은 오는 5일부터 11월까지 남대천 일원에서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각각 1회씩 총 36회 운영된다.

    회차별 모집 인원은 15명 내외이며, 모바일 앱 '고고양양’'과 로마드협동조합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참가비는 전액 무료다.

    양양군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 단위 관광객의 체류시간을 늘려 지역 관광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은주 군 관광문화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들이 생물들의 계절별 변화와 생활 방식을 직접 살펴보고, 남대천 생태계의 가치와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느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