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2032년 적용 최초의 관광 분야 중·장기 계획동서고속도로·ITX 확대 등 여건 변화 반영 ··· 12월 최종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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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월군이 지난 28일 '2026∼2032 영월군 관광 마스터플랜' 중간보고회를 열고 관광 분야의 미래 비전과 추진 전략을 점검했다. ⓒ영월군
영월군이 영화 '왕과 사는 남자'의 흥행을 계기로 증가하는 관광객을 체류형 관광으로 전환하고 미래 관광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전략 마련에 나섰다.군은 지난 28일 '2026∼2032 영월군 관광 마스터플랜' 중간보고회를 열고 관광 분야의 미래 비전과 추진 전략을 점검했다.이번 마스터플랜은 2026년부터 2032년까지 적용하는 영월군 최초의 관광 분야 중·장기 계획이다.계획에는 동서고속도로와 ITX-마음 열차 확대, 공공기관 이전, 덕포 지역활력타운과 도시개발사업, 봉래산 명소화 사업 등 향후 지역 관광 여건에 영향을 미칠 주요 인프라 변화가 반영됐다.아울러 중앙부처의 관광정책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도 함께 마련했다. -
- ▲ 영월군이 지난 28일 '2026∼2032 영월군 관광 마스터플랜' 중간보고회를 열고 관광 분야의 미래 비전과 추진 전략을 점검했다. ⓒ영월군
마스터플랜에는 관광환경 분석을 토대로 영월 관광의 미래 비전과 전략, 지역 특색을 살린 개발 콘셉트와 관광진흥·관광개발 분야별 핵심 사업계획 등이 포함됐다.군은 지역의 관광 자원과 향후 인프라를 연계해 관광객 유입을 체류와 소비로 연결하는 기반을 마련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 문제는 도내 대부분의 도시가 갖고 있는 현상이다.군은 중간보고회 이후 군의회 등 유관기관의 의견을 수렴해 핵심 사업과 일반 사업을 구체화하고 사업화 계획을 보완한 뒤 오는 12월 최종 계획을 확정할 예정이다.전길자 문화관광과장은 "강원 남부권을 대표하는 '천만 관광도시 영월'로 도약하기 위해 체계적인 중장기 관광계획을 마련하겠다"며 "지역의 관광 여건 변화를 반영한 중장기 계획을 마련하고 민선 9기 관광정책과 연계할 수 있는 실행력 있는 사업을 발굴하겠다"고 강조했다. -
- ▲ 영월 청령포 관광객 장사진 모습 ⓒ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