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정보 QR코드부터 생활공구 대여까지 9월 한달 고성사랑카드 할인율 기존 12% → 15%, 구매한도 최대 100만 원
  • ▲ 고성군청 전경. ⓒ고성군
    ▲ 고성군청 전경. ⓒ고성군
    강원 고성군(군수 함명준)이 주민의 일상 속 작은 불편을 줄이고 생활 편의를 높이기 위해 '제2기 소확행고성기획단'이 발굴한 35건의 아이디어 가운데 시책화 가능성이 높은 5건을 우선 추진과제로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시책은 원 터치로 보는 고성군 버스정보, 생활공구 무료 대여, 고성 양심 우산, 간성 삼거리 지하차도 보행 안전 개선, 거진 도심 노상주차장 조성 등이다.

    먼저 '원터치로 보는 고성군 버스정보'는 주요 버스정류장에 버스정보시스템 접속 QR코드를 부착하고, 스마트폰 홈 화면에 바로가기를 설치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사업이다.  

    생활공구 무료 대여는 전동드라이버, 렌치, 사다리 등 사용 빈도는 낮지만 구입 부담이 있는 생활공구를 읍·면에 비치해 주민에게 빌려주는 사업이다. 

    이와 함께 군은 주요 관광지에 우산·양산 겸용 우산을 비치해 갑작스러운 비와 폭염에 대응하고 고성군 홍보에 활용한다.

    또한 군은 간성 삼거리 지하차도에 보행 전용시설 설치 방안을 검토하고, 노상주차장 조성을 추진해 주민 안전과 도심 접근성을 높일 예정이다.

    고성군은 현장 여건, 사업비, 관련 법령 등을 검토해 즉시 시행이 가능한 사업부터 단계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안수남 기획조정실장은 "주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작은 변화도 중요한 군정 혁신"이라며 "좋은 아이디어가 정책과 사업으로 이어지도록 실행 중심으로 관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성군은 추석을 맞아 9월 한달간 고성사랑카드 할인율을 기존 12%에서 15%로 높이고, 구매 한도는 최대 100만 원까지 확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