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추경 반영 ··· 청원사 일원 토지매입 진행
  • ▲ 태백시청 전경. ⓒ태백시
    ▲ 태백시청 전경. ⓒ태백시
    태백시가 올해 제1회 추가경정예산에 관련 사업비를 반영함에 소도동 청원사 일원에 용담공원을 조성하기 위한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낸다.

    용담공원 조성사업은 청원사 일원 1만2191㎡ 부지에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공원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총사업비 36억 원이 투입된다.

    시는 내년 초까지 사업부지 매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후 공모사업 등을 통해 추가 재원을 확보하고 단계적으로 공원 조성에 착수해 2030년까지 사업을 마무리할 방침이다.

    조성 대상지인 용담은 전설을 간직한 곳으로 시는 용담의 역사와 이야기를 함께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갈 계획이다.

    아울러 황지연못을 비롯해 태백산국립공원, 인근 야영장 등 주변 관광자원과 연계를 통해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이 머물 수 있는 새로운 관광공간으로 활용할 방침이다.

    이상호 시장은 "앞으로 사업을 원활히 추진해 오랜 기간 시민들이 기다려 온 용담공원을 시민들의 품으로 돌려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