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화동2571·춘천교육대학교·인제 갯골생활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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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특별자치도가 산림청이 주관한 2027년 '생활밀착형 숲 조성사업 기후대응기금 공모에 도내 3곳이 선정돼 총사업비 15억 원을 확보했다. ⓒ강원특별자치도
강원도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될 '생활밀착형 숲'이 확충된다.강원특별자치도(도지사 우상호)는 산림청이 주관한 2027년 '생활밀착형 숲 조성사업(생활권역 실외정원)' 기후대응기금 공모에 도내 3곳이 선정돼 총사업비 15억 원을 확보했다고 14일 밝혔다.'생활밀착형 숲 조성사업'은 생활권 주변의 유휴 국·공유지와 다중이용시설 등에 자생식물을 심고 휴게·편의시설을 갖춘 정원을 조성해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는 사업이다.도내에서는 춘천시 화동2571 일원, 춘천교육대학교, 인제군 갯골생활정원 등 3곳이 선정됐다.대상지별로 5억 원씩 총 15억 원이 투입되며, 도는 이들 세곳에 지역 특성과 이용 수요를 반영한 생활밀착형 정원을 조성한다.춘천시는 화동2571에 계절마다 색다른 경관을 선보이는 수목과 초화류를 심어 축제의 추억을 간직하면서 여유롭게 쉬어갈 수 있는 공간으로 꾸밀 계획이다.또 춘천교대 도서관 인근 연못 일원에는 대학의 교육역량과 정원자원을 결합한 '프로그램 강화형 실외정원'을 조성한다.특히 춘천교육대학교는 '프로그램 강화형' 시범사업지로 선정돼 정원과 교육·체험 프로그램을 연계한 지역사회 생활정원으로 조성될 예정이다.김규하 강원특별자치도 산림환경국장은 "이번 기금 확보로 도민들이 생활권 가까이에서 정원을 더욱 편리하게 누릴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육동한 춘천시장은 "각 공간의 특색을 살려 춘천형 생활정원의 새로운 모델로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