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시장·골목상권 활성화부터 지역 맞춤형 정책까지 협력 강화도-소진공 "지속적인 소통으로 현장 중심 지원체계 구축"
  • ▲ 우상호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지난 5일 인태연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과 면담하고, 도내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의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강원특별자치도
    ▲ 우상호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지난 5일 인태연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과 면담하고, 도내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의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강원특별자치도
    우상호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인태연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 이사장과 만나 도내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지역경제의 핵심 축인 소상공인을 위한 맞춤형 지원을 확대하고,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양 기관이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겠다는 데 뜻을 모은 것이다.

    강원특별자치도는 우 지사가 지난 5일 오후 도청에서 인 이사장과 면담을 갖고 소상공인 지원 정책과 지역 상권 활성화 방안을 폭넓게 논의했다고 밝혔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전국 약 790만 개 소상공인 사업체를 대상으로 정책을 수행하는 전문기관으로, 창업과 경영 안정, 전통시장 육성, 골목상권 활성화 등 소상공인 정책 전반을 맡고 있다.

    이날 면담에서는 경기 침체와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 방안과 함께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 경쟁력 제고, 지역별 특성을 반영한 지원 정책 확대 등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양측은 중앙과 지방이 긴밀히 협력해야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정책 효과를 높일 수 있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특히 강원지역의 다양한 생활권과 관광·농촌 지역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지원 방안과 소상공인의 정책 접근성을 높일 수 있는 협력 체계 구축 필요성도 의견을 나눈 것으로 전해졌다.
  • ▲ 우상호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지난 5일 인태연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과 면담하고, 도내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의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강원특별자치도
    ▲ 우상호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지난 5일 인태연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과 면담하고, 도내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의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강원특별자치도
    우 지사는 "소상공인은 지역경제를 떠받치는 가장 중요한 기반이자 지역공동체를 유지하는 핵심 주체"라며 "도민들이 실제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만들기 위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협력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지원을 확대하고,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실효성 있는 정책을 함께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강원특별자치도 관계자도 "소상공인의 어려움은 곧 지역경제의 어려움으로 이어지는 만큼, 중앙 전문기관과 협력해 보다 촘촘한 지원 체계를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정책 협의를 지속하면서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이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협력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면담은 강원특별자치도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협력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양 기관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소통을 이어가며 소상공인 지원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고,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공동 대응을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 ▲ 우상호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지난 5일 인태연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과 면담하고, 도내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의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강원특별자치도
    ▲ 우상호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지난 5일 인태연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과 면담하고, 도내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의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강원특별자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