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이섬·실레마을·외국인 관광택시 등 테마형 상품 신설쏘카 연계·가맹점 30곳 확대 ··· 관광객 이동 편의 높여춘천시, 7일까지 10만원 이상 기부자 대상 선착순 100명께 네이버페이 1만5000포인트 지급
  • ▲ 춘천시청 전경. ⓒ뉴데일리
    ▲ 춘천시청 전경. ⓒ뉴데일리
    춘천시가 춘천 투어패스를 관광지 입장권 중심의 기존 상품에서 벗어나 관광과 교통, 체험을 연계한 체류형 관광상품으로 확대했다.

    춘천시(시장 육동한)가 3일부터 춘천 투어패스를 남이섬과 김유정 실레마을, 외국인 관광택시, 쏘카 등을 연계해 체류형 관광상품으로 운영한다.

    시는 기존 라이트권(24시간), 통합권(24·48시간권)에 더해 △남이섬 통합권 △실레마을 라이트권 △외국인 관광택시 라이트권 등 테마형 상품을 새롭게 선보인다.

    특히 남이섬 방문객이 춘천 시내와 주요 관광지를 함께 둘러볼 수 있도록 상품 구성을 다양화했다.  

    시는 가맹시설도 기존 17곳에서 30곳으로 대폭 확대했다.. 관광지와 체험시설은 물론 쏘카와 외국인 관광택시 등 교통 서비스까지 연계해 관광객의 이동 편의성을 높였다.

    정미경 관광정책과장은 "이번 투어패스 개편은 관광객의 다양한 여행 수요를 반영해 체류형 관광상품으로 한 단계 발전시킨 것이 가장 큰 변화"라고 말했다.

    춘천시는 이번 개편을 통해 관광객이 특정 관광지에 머무르지 않고 춘천 전역을 여행하도록 유도해 관광지 간 연계성을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춘천시는 3일부터 7일까지 5일간 고향사랑기부제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고향사랑기부제 공식 플랫폼인 고향사랑e음 또는 민간 플랫폼 위기브를 통해 춘천시에 10만원 이상 기부하면 이벤트 참여자 가운데 선착순 100명에게 네이버페이 1만5000포인트를 지급한다. 경품은 오는 17일 일괄 발송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