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생대 깊이 읽기, 태백의 삼엽충' 주제 ···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이승배 박사의 특별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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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6 지질과학음악캠프 홍보물. ⓒ태백시
태백에서 삼엽충 화석을 직접 관찰하고 탐사하는 캠프가 열린다.2일 태백시(시장 이상호)에 따르면 태백 고생대자연사박물관에서 여름 휴가철을 맞아 지질과 화석에 관심 있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2026 지질과학음악캠프'를 개최한다.오는 14~15일 총 2회 운영되는 이번 캠프는 '고생대 깊이 읽기, 태백의 삼엽충'을 주제로, 태백의 대표 자연유산인 삼엽충을 강연과 체험, 현장 탐사, 음악 공연을 통해 입체적으로 만나볼 수 있도록 기획됐다.프로그램은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이승배 박사의 특별강연을 비롯해 삼엽충 만들기 체험, 태백 구문소 일대에서 삼엽충 화석을 직접 관찰하는 현장 탐사로 구성된다.또 구문소의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현악 4중주 공연이 더해져 지질과 문화예술이 어우러진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특히 참가자들이 실제 삼엽충 화석을 직접 만져보고 관찰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된다.참가 신청은 3일부터 11일까지이며, 태백고생대자연사박물관 홈페이지에 게시된 안내 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참가비는 1인당 1만 원이다.이준호 부시장은 "지질과 음악이 함께하는 색다른 캠프를 통해 태백의 아름다운 자연과 고생대의 흔적을 오감으로 느껴보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