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휴 부지에 주민·작가·도심정원사가 함께 만든 생활형 정원쉼터 조성
  • ▲ 홍천 포켓 체험 정원 광장 개장 홍보물. ⓒ홍천군
    ▲ 홍천 포켓 체험 정원 광장 개장 홍보물. ⓒ홍천군
    홍천군(군수 신영재)이 내달 4일 홍천읍 홍천로6길 10 그린 어울림 센터 조성 예정 부지에서 '홍천 포켓 체험 정원 광장' 개장식을 개최한다.

    홍천 포켓 체험 정원 광장은 신장대리 일원 도시재생사업의 하나로, 그린 어울림 센터 조성 예정 부지 내 유휴 공간을 활용해 주민들이 일상에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생활형 정원쉼터로 조성됐다.

    총 1600㎡ 규모의 정원에는 홍천 K-HOP을 활용한 생태형 담장과 생태연못을 비롯해 지역 전문가가 참여한 가드닝 작가 정원, 어린이 체험 놀이 정원, 가족 휴게공간, 주민동아리 공연이 가능한 소규모 무대와 야간 경관조명 등이 마련됐다.

    또한 2026년 주민 공모 사업 선정단체가 조성한 주민 참여 정원과 도심정원사 양성 과정 교육생들이 직접 만든 실습 정원도 함께 선보인다. 

    홍천군은 이를 통해 도시재생사업의 성과를 주민들이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도록 하고, 향후 그린 어울림 센터 운영과 연계한 생활 정원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홍천군은 정원을 주민이 자유롭게 이용하는 생활권 공간이자 어린이 체험과 가족 여가를 위한 휴게공간으로 운영하고, 주민 의견과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시설과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보완할 계획이다.

    신영재 군수는 "홍천 포켓 체험 정원 광장은 유휴 공간을 주민들이 머물고 소통할 수 있는 생활 속 정원으로 변화시킨 주민 체감형 도시재생의 성과"라며 "앞으로 조성될 그린 어울림 센터와 연계해 지속 가능한 도시재생의 기반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